- 다종다양한 표현으로 녀석들을 부르죠. 야옹아, 양이야, 나비야, 이야옹, 비스비스, 끼따
- 급기야는 내 다리에 몸을 부비대는 녀석도 만났죠. 아흑, 얘 왜 이래.
- 책방 앞에 앉아서 볕 쬐는 애도 있었고,
- 지붕 위에서 몸단장 하는 애들도 있었고,
- 담벼락 위에서 날 구경하던 꼬꼬마들도 있었고
- 뭐니뭐니해도 내 옆에 앉아서, 날 무시하며 시간을 보내던 애가 인상적이었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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