돈이얼마야1 2009년 결산 - 영화 [제작년도 무관하게, 2009년 극장에서] 쌍화점 / 주진모 참 불쌍했는데.. 좀만 덜 느끼했어도 감정이입 팍 됐을텐데.. 조인성 예쁜 엉덩이에 밀렸어. 미안. 바시르와 왈츠를 / 그랬어요. 끔찍하고, 슬펐어요. 근데 그게... 거기서 끝이 아니잖아요.. 지금, 이대로가 좋아요 / 좋아, 좋아, 아주 좋아. '지금, 이대로가 좋아요'라고 해서 좋아. 체인질링 / 조직화된 권력의 폭력, 끔찍함. 워낭소리 / 안 울었던 나는, 나의 삭막한 정서를 다시 의심. 적벽대전2 / 완전 재밌더만!!!!!!!!!! 더 레슬러 / '또' '재기'한 미키 루크의 떨리는 어깨 다우트 / 의심하는 나를 의심하고, 의심하지 않는 나를 의심하라. 타인의 삶 / 이 영화 보려고 몇 년을 기다렸다. 근데 대략 우울했던 거 말고 별 .. 2010. 1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