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621 이 정도 하루
어제는 잠깐 침대에 눕는다는 게, 씻지도 않고 잠이 들었습니다. 여섯 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는 여덟 시가 넘어 일어났습니다. 씻고 밥 먹고, 일을 했습니다. 바람이 시원하더이다. '냉이'와 '오빠'가 동네를 지나간다길래, 잠깐 놀이터에서 노닥거리다가 사무실에 갔습니다. 우리 동네 자랑에 지쳐, 집에 가시오가피 술이 있다고 자랑을 했고 냉이한테 구박을 받았습니다. 역시, 바람이 좋더이다. 사무실에서 기타를 좀 쳐보다가, 일을 하다가, 사무국 회의를 하다가, 한강 가고 싶어했던 햄, "가지, 뭐."하는 염과 함께 한강에 갔습니다. 마음이 바빴던 란은 "잠깐만 있자."고 했지만, 결국 "저기도 좋은데, 걸을까?" 먼저 꼬셨고, 그래서 좀 더 걸었습니다. 그 와중에 염은 노래방을 결의했고, 걸으며 정동률의 노..
2010. 6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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