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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설

[퍼옴] 일할 때 거북이로 변하는 란

by 길 위에 있다 2010. 6. 25.


 
난 참 이상한 자세를 가졌다,는 것을 나도 알고 있었다.
여러 사람한테 다양한 표현으로 지적질을 당했다.

아래 사진은 그 정점.  크하하하하하
(근데 이런 걸 홈페이지에 올리다니.. 여기 사진은 조만간 초상권의 적용을 받을 예정. 일단 표정의 구림이 예술이라 공개.)


단, 워드를 칠 때는 저렇지 않다.
다만, 키보드가 부서져라 쳐댄다.

++

6월 23일 평화바닥 홈페이지. 염 사진, 작성


머리가 무거워서일까? 완전자동으로 몸이 책상에 붙는다.





거북이로 변신~! 등에서 뭔가 나올 듯한 기대감을 준다.





심지어 주변에 이상낌새를 차려도 몸은 가만 있고 고개만 돌린다. 진짜 거북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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