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골목에서는 바람이 불어요.
골목바람 - 생각의 여름(카페 벨로주 라이브라네...)
막다른 골목 바람
불어와 흩어진 맘
추스를 틈도 없이
또 다시 바람
숨이 막힐 듯 바람
산산이 흩어진 맘
추스를 틈도 없이
또 다시 바람
세차게 바람
추스를 틈도 없이
또 다시 바람
추스를 틈도 없이
또 다시 바람
세차게 바람
2. 나무 아래는 더 시원하지요.
활엽수 - 생각의 여름
뾰족한 아픔들이 돋아나네.
뾰족한 아픔들이 자라나네.
딴따나나 딴따나나나 (기타 반주)
그대, 한 그루 활엽수여.
그 둥근 잎새 같은 마음으로 나를 안아주오.
뾰족한 아픔들이 자라나네.
딴따나나 딴따나나나 (기타 반주)
그대, 한 그루 활엽수여.
그 둥근 잎새 같은 마음으로 나를 안아주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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